[평생교육원]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명지대 사회교육원

  • 입력 2007년 8월 1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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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회교육원은 인문캠퍼스(서울)와 자연캠퍼스(경기 용인)로 나뉘어져 있다.

인문 및 자연캠퍼스 모두 체육(경호의전, 무예, 무용, 스포츠예술), 음악(컨서버토리, 교회음악, 국악 등), 아동학,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교육 과정을 두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병행과정을 도입했다.

컨서버토리는 실기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전문음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은 학기 중에는 향상음악회, 졸업연주회, 마스터클래스를 실시하고 방학 중에는 해외음악연수를 시행해 풍부한 연주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 피아노, 성악, 작곡전공은 명지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준다.

2002년 개설된 뮤지컬학과는 매학기 뮤지컬공연을 한다. 수강생들은 2005년 뮤지컬 ‘넌센스’로 GM대우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학팀들을 제치고 대상 및 인기상을 수상해 브로드웨이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학점은행제의 음악학사학위과정을 병행해 실기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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