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몸매’ 지윤미 ‘보랏빛 유혹’

  • 입력 2007년 8월 15일 13시 01분


코멘트
촬영 도중 비키니 수영복이 벗겨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이싱모델 출신 지윤미의 ‘코리아 그라비아’화보집이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지윤미의 화보집은 전지선, 지연수, 김시향에 이어 2007년 상반기 최고 인기 화보집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제주도의 해변, 수영장, 호텔에서 촬영한 지윤미의 화보집‘4컬러: 유혹의 파라다이스’는 호피무늬 수영복, 갈색 라운드 수영복, 빨간색 망사형 비키니 수영복 등 50여벌이나 되는 다양한 수영복이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 4가지 색상에 각기 다른 상징성을 부여해 검정색은 세련미를, 빨간색은 열정을, 노란색은 귀여움을, 하얀색은 순수함을 나타낸다.

한편 175cm의 늘씬한 키에 36-25-36의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지윤미는 지난 2005년 ‘서울 카 페스티벌 올해 최고의 신인 레이싱걸 대상’ 을 받으며 주목을 받아왔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레이싱모델 지윤미, 인기폭발 섹시 화보
[화보]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화보의 주인공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