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한나라당 22억2100여만 원, 열린우리당 19억6900여만 원, 대통합민주신당 15억4600여만 원, 민주노동당 4억9900여만 원, 민주당 4억9400여만 원, 국민중심당에 3억7700여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받은 국고보조금을 합하면 한나라당보다 12억9400여만 원 더 많다.
20일에 합당하기로 한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14일 이전에 합당을 했더라면 받았을 3분기 국고보조금은 29억2200여만 원, 이때 한나라당이 받았을 돈은 28억1500여만 원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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