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2005년 영국 앤드루 왕자의 방한(訪韓)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사회공헌, 무역·투자, 양국 간 파트너십에 공헌한 기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지난해 2회 시상 때는 영국의 존 프레스콧 부총리가 직접 방한해 시상하기도 했다.
영국과 사업을 하는 국내 모든 기업 및 기관이나 주한영국상의 회원사이면 인터넷 홈페이지(www.bcck.or.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서 마감은 다음 달 14일, 최종 심사결과는 10월 17일 발표한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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