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가슴’ 한예슬 ‘CF 유혹’

  • 입력 2007년 8월 14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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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예슬이 란제리 CF에서 아찔한 가슴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국내 란제리 회사 (주)신영와코루의 대표 브랜드 비너스의 모델인 한예슬은 최근 여성의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V라인’ 컨셉의 도발적인 광고 촬영을 끝마쳤다.

몸매와 이름의 파급력을 인정받아 비너스와 두번째 인연으로 다시 만난 한예슬은 섹시한 매력에서 뿜어나오는 자신감과 주변의 짜릿한 시선을 당당하게 받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드러내며 워너비 브라의 고혹적인 느낌을 표현해 냈다.

비너스측은 "스키니진, 란제리룩, S라인 등은 2007년 여성들의 패션을 화려하게 수놓은 소재들"이라면서 "한예슬은 그 중 2007년 여성의 얼굴과 가슴을 과감하게 묘사한 'V라인'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모델이었다"고 만족해했다.

MBC '환상의 커플'의 성공 이후 새롭게 재조명 된 된 배우 한예슬은 현재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박용집 감독)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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