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애국지사 등 290명 훈포장

  • 입력 2007년 8월 1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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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자해(1895∼1967) 선생 등 일제강점기에 광복군 활동에 참가한 항일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애국지사 등 290명을 훈·포장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건국훈장 166명(독립장 2명, 애국장 26명, 애족장 138명), 건국포장 35명, 대통령표창 89명으로 구성된다고 국가보훈처가 밝혔다. 수상자 중에는 생존자 2명과 여성 3명도 포함됐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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