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새 둥지 틀고 ‘제2의 연기인생’ 도전

  • 입력 2007년 8월 13일 14시 41분


코멘트
탤런트 한채영이 별난 액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03년 출연한 영화 ‘와일드 카드’ 이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개봉을 목전에 두고 별난 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별난액터스 손석우 대표는 13일 “한채영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개봉과 더불어 소속사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연기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이 영화에서 사랑의 열정을 가슴 깊이 품고 있는 여인 ‘한소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