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 조선 포도청처럼 리모델링

  • 입력 2007년 8월 13일 06시 43분


코멘트
전북 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가 조선시대 포도청 모습으로 바뀐다.

김제경찰서는 지구대와 파출소 리모델링 사업의 하나로 김제시 월촌면 월촌지구대를 전국 처음으로 옛 포도청 모습으로 새 단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구대 명칭도 조선시대 경찰서를 의미하는 ‘월촌 포도대(捕盜臺)’로 바뀐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