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인천중앙병원 外

  • 입력 2007년 8월 1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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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인천중앙병원은 14일부터 병원 내 1개 층을 외국인 산재근로자 전문병동으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병상 규모는 58병상이며,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의료인을 배치한다. 국가별 표준식단을 개발해 외국인 입맛에 맞는 환자식도 제공한다. 032-500-0114

■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은 13일 오후 2시 두경부암센터 이전을 위한 신축건물 기공식을 한다. 이 건물은 대지 1660m², 연면적 8482m²,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2008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두경부암센터는 ‘일송두경부암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설암, 구순암, 후두암, 구강암 등 두경부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 건국대병원은 23, 29일 두 차례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23일에는 오전 10시 광진구 보건소 4층에서 ‘주부 비만탈출’을 주제로 강좌를 열고 조희경 가정의학과 교수가 비만퇴치를 위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29일에는 오후 2시 서울 중랑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알면 쉬운 관절염과 인공관절’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한다. 이상헌 류머티스내과 교수와 오정환 정형외과 교수가 인공관절수술 과정 및 효과를 설명한다. 02-2030-7064

■ 대한폐경학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폐경 후 행복한 삶과 웰빙식단’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김정구 대한폐경학회 회장과 이연숙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폐경 후유증 극복을 위한 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해 강의한다. e메일을 통해 선착순 100명 모집. 02-518-7417, menopause@inter-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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