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11 03:032007년 8월 1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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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처음 내한한 봉고온딤바 대통령은 제11회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9일 네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봉고온딤바 대통령은 노 대통령과 만나 “나의 한국 첫 방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졌다. 당시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했으며 내 이름이 한국의 한 미니버스에 붙여졌다”고 말했다. 봉고온딤바 대통령이 밝힌 미니버스는 당시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봉고’를 의미한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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