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대학교수 등 전문가 5명이 만든 표준안은 판매하는 물품에 따라 조리음식용 5개, 공산품용 3개, 농수산물용 2개다.
새로 디자인된 노점은 쉽게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파라솔 모양의 덮개 등을 갖췄다.
각 자치구는 표준안 중에서 지역에 맞는 노점 디자인을 선정해야 한다. 또 해당 지역에서 영업하던 노점상들은 300만 원 정도 비용을 들여 표준화된 노점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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