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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걸’ 비너스… 지난주 샷 평균시속 15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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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걸’ 비너스… 지난주 샷 평균시속 152km

입력 2007-08-08 03:07수정 2009-09-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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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사진)는 테니스 코트에서 파워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185cm, 73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앞세워 강력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상대를 압도한다.

파워 테니스의 대명사로 불리는 윌리엄스가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의 새로운 ‘파워 지수’ 조사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괴력을 과시했다.

WTA가 이번 주부터 투어와 메이저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들의 서브, 스트로크, 스매시, 발리 등의 각종 샷을 종합한 ‘파워 지수’를 매기고 있는데 윌리엄스는 지난주 애큐라클래식에서 각종 샷의 평균 시속이 152km를 기록해 순위표 꼭대기를 차지한 것.

세계 랭킹 14위인 윌리엄스는 5월 프랑스오픈에서는 시속 206km의 강력한 서브를 터뜨리며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서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지수에서 마리야 키리렌코(러시아)는 평균 149km로 2위에 올랐고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로루시)가 3위(148.5km). 애큐라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둔 미녀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는 145.6km로 만만치 않은 파워를 뽐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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