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 요트조종면허 실기시험장을 설치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해경은 요트 2척과 시험장 시설을 설치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실기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수상레저 관련 면허 응시자는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요트, 수상오토바이,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의 인기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032-885-2347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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