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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내게서 중국 배우의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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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내게서 중국 배우의 느낌이…”

입력 2007-08-07 18:32수정 2009-09-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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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29)가 뒤늦게 중국배우의 이미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영화 '만남의 광장'에 출연한 박진희는 한밤중에 개울가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것은 물론 영화 '천녀유혼'의 왕쭈셴(王祖賢)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들었다.

박진희는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이 영화의 언론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목욕신은 시나리오상 짧았다. 감독님께서 샴푸 CF처럼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김종진 감독은 추운 겨울날 박진희에게 머리를 담갔다가 빼면서 물이 원을 그리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박진희는 "다들 걱정해주셔서 따뜻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또 박진희는 "영화를 보니 중국 배우 왕조현의 느낌이 나에게 있다는 걸 발견했다. 감독님이 음악까지 어울리는 것으로 깔아줬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밖에 박진희는 극중 형부이자 실제로는 33살 차이나는 임현식과 몸을 포개는 등 말 그대로 몸을 던지는 투혼을 보였다.

'만남의 광장'은 휴전선으로 갈라선 청솔리 마을에 짝퉁 선생님(임창정 분)이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이한위, 김수미, 류승범, 홍기훈, 최성국 등이 출연한다. 8월 15일 개봉.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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