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에바 포비엘을 영어선생님으로!”

  • 입력 2007년 8월 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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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바라는 영어선생님은 다니엘 헤니와 에바 포비엘?

케이블 만화채널 챔프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champtv.com)를 통해 ‘방학 중 해외 연수에 대한 계획’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2주 동안 초중고생 총 1,153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영어선생님으로 가장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으로 다니엘 헤니(28%)와 ‘미녀들의 수다’ 에바 포비엘(26%)이 선정됐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23%)과 비(13%), 여자중에는 이효리(19%), 보아(18%), 박경림(14%) 등이 에바의 뒤를 이었다.

한편 초중고생 세 명 중 한 명(36%)은 “방학 중 해외 연수를 위해 출국을 계획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어학 공부(28%)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31%)라는 대답이 더 많았다.

방학 중 단기 해외 연수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꼭 가겠다”는 의견이 전체의 절반(46%) 가까이 됐으며, 연수 기간으로는 15일(31%)에서 1달 정도(32%)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연수 코스로는 미국(18%)보다 일본(25%)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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