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박수진 ‘이젠 숙녀’ … 연기자 변신 신호탄

  • 입력 2007년 8월 3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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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룹 '슈가'의 박수진이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박수진의 외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3일 공개된 스타화보는 연기자 변신의 본격 신호탄이다.

박수진은 아름다운 일본 오키나와 해변과 풍경을 배경으로 'Travel: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의 이번 화보는 이제 연기자로서 막 걸음마를 내딛는 박수진의 실제 상황을 그대로 컨셉에 담아 23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가는 모습을 다양한 사진으로 연출해 낸 것.

박수진의 ‘스타화보는’ 8월 8일 Gallery 형식으로 제작발표회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 날 그녀는 자신의 사진을 직접 하나하나 소개하는 ‘깜짝 큐레이터’로 변신해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화보는 3일부터 SKT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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