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한고은, ‘이기적인 기럭지’ 화제

  • 입력 2007년 8월 2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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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종영된 KBS 퓨전시대극 ‘경성스캔들’에서 경성 최고의 기생으로 열연한 한고은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BS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의 포토갤러리에 올라온 사진은 마지막 촬영을 위해 사복 차림으로 촬영장을 방문한 한고은의 시원한 여름 복장.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뽐낸 한고은. 극중 사치코 여사(김혜옥)가 이수현(류진)의 긴다리를 ‘바람직한 기럭지’라고 표현 했던 것과 같이 누리꾼도 그녀에게 ‘이기적인 기럭지’라는 표현을 쓰며 열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지막 방송 한 회 전에 죽는 신으로 일찍 끝마친 한고은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사진 한 장에 “긴 다리 완전 부러워요” “기럭지 짱” “뒷태 끝내준다”등의 감탄사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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