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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만해문학상 소설가 김영하 씨 신동엽창작상 시인 박성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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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0:15
2009년 9월 26일 20시 15분
입력
2007-08-02 02:58
2007년 8월 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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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39·왼쪽) 씨가 제22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5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는 시인 박성우(36)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김 씨의 장편소설 ‘빛의 제국’과 박 씨의 시집 ‘가뜬한 잠’이다. 상금은 각각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1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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