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려서 쓴 부문으로 '경력사항'(41.7%)이 제일 많이 꼽힌 가운데 '근무기간'(19.1%), '연봉'(18.4%), '어학능력'(9.4%), 'OA능력'(7.6%) 순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이력서를 과장해 쓴 시기로는 '수 차례 이직 후'가 36.1%로 가장 많았고, '첫 이직 때'(32.4%), '2, 3차례 이직 때'(28.7%)등이 뒤를 이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콤플렉스를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43.6%가 '어학능력'을 꼽았으며, 이 밖에 '학력'(24.1%), '경력'(17.4%), '자격증'(7.2%) 등의 순이었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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