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연극과 실험적인 소극장 연극을 표방하는 ‘100만 원 연극공동체’가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블랙박스씨어터와 우석레퍼토리극장, 그리고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 등에서 ‘소극장 네트워크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에는 지구연극연구소의 ‘라이크 어 버진’, 연극집단 반의 ‘집으로’ 등 11개 극단의 작품 11편이 각각 일주일씩 무대에 오른다. 1만2000원. 공연 일정과 작품은 www.cafe.daum.net/100theat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43-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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