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혼을 가진 것처럼 생각이나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솔 메이트(soul mate)’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463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교감벗 △교감지기 △단짝 △마음벗 △한마음벗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6월 4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에 고정 끈이 있어 발가락을 끼워 신는 ‘조리(草履·ぞうり)’를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6월 4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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