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상받고 왔습니다” 밀양팀의 힘찬 발걸음

  • 입력 2007년 5월 29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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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과 송강호, 이창동 감독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솜털처럼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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