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가톨릭대의 새로운 병원 이름 공모’ 外

  • 입력 2007년 5월 28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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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9년 5월 개원 예정인 가톨릭대의 새로운 병원 이름을 공모한다. 6월 한 달간 새 병원의 이름과 의미를 500자 안팎으로 적어 우편 또는 온라인(www.cmc.or.kr)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10일이며 대상 1명에게 200만 원, 행운상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시상한다. 02-590-1021

■아주대병원은 31일 오후 2시 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 강좌 내용은 유방암 치료의 최신 요법. 유방암 환자의 수기와 한국 유방암 환자 합창단 발표회도 연다. 031-219-4017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 ‘관절·척추 만성통증센터’는 30일 오후 3시 만성 통증 중 하나인 ‘목과 등의 통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목과 등의 통증 원인과 자가 진단법, 예방법 및 치료법 등을 다룬다. 목과 등의 통증을 겪었던 다양한 환자들의 수기와 함께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깨 통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02-3468-3099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심장병 환자의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본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을 서울시와 함께 실시한다. 교육생은 인체모형으로 실습교육 후 서울시에서 인증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교육은 29일부터 매달 화요일 오전 9시 반∼오후 1시 반에 진행된다. 신청자는 인터넷(wwwsnuher.org) 또는 전화로 등록해야 한다. 02-2072-3967

■동국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훼라민♥퀸캠페인-엄마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를 한다. 6월 15일까지 해당 사이트(www.feraminQ.com)에서 폐경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편지를 써서 등록하면, 이 편지가 우편으로 엄마에게 발송된다. 02-2191-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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