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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통한 성장동력 확충은 한국경제의 피할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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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통한 성장동력 확충은 한국경제의 피할수 없는 운명”

입력 2007-05-22 02:56수정 2009-09-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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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부총리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내외 경제 환경과 관련해 “오늘날 국제사회는 국경조차 없이 하나로 연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한시라도 한눈을 팔면 한국은 외톨이로 고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최근 재경부 홈페이지에 올린 ‘아세안(ASEAN)+3(한중일)재무장관 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를 다녀온 뒤 느낀 소회’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21일 재경부가 전했다.

그는 최근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사당을 방문한 일화를 들며 “100여 년 전 과감한 개방으로 근대화에 일찍 눈뜬 일본과 쇄국정책으로 일제통치 수모를 당한 우리의 아픈 경험을 다시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며 “그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경제는 (지금) 개방을 통한 성장 동력 확충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권 부총리는 이어 “항상 국제사회의 흐름을 면밀히 파악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지적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은 이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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