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간발의 차’를 찾는 방법을 다뤘다. 저자는 ‘1 대 10 대 100’이라는 법칙을 통해 의사 결정 타이밍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1은 빠른 시기, 10은 보통, 100은 늦은 시기라고 볼 때 1은 그만큼 정보도 적지만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반면 100만큼의 정보가 있는 100의 시기는 성공의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 빌 클린턴, 스티븐 스필버그, 유일한 등 국내외 성공 인사들의 ‘간발의 차’ 확보 사례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풀어나갔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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