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급 연구영역 개척자 7명 시상

  • 입력 2007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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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과 과학논문인용색인(SCI) 주관사인 미국의 톰슨사이언티픽은 ‘올해 세계 수준급 연구영역 개척자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룡 최기운 교수, 포스텍 안진흥 박종문 교수, 고려대 조봉래 교수, 인하대 최형진 교수,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톰슨사이언티픽이 해마다 나라별로 돌아가며 주고 있는 이 상은 SCI 인용도 상위 1% 안에 드는 논문을 제출한 연구자 중 독창적인 연구 업적을 거둔 과학자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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