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8개국 60편의 작품이 경쟁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고, 프랑스 국제단편영화제 본선작 및 미국 벨기에 스페인 등의 해외 초청작 16편을 포함해 총 76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영화제는 16일 오후 7시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말아톤’을 감독한 정윤철 감독의 ‘동면’ 외 3편이 상영되면서 막이 오르며, 1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작품 시상과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상영으로 막을 내린다.
17일 오후 9시 경성대 앞 키노아이 클럽에서는 단편영화인과 국내외 초청 감독 및 영화계 인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편영화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18, 19일 오후 4시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는 오픈토크 ‘보지만 말고 말해 봐’가 예정돼 있다.
문의 영화제집행위원회 051-742-9600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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