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대신증권 3세 양홍석 씨 상무 선임

  • 입력 2007년 5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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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창업주인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현 이어룡 회장의 장남인 양홍석(27·사진) 씨를 대신투자신탁운용 상무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상무는 지난해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에 입사해 선릉역 및 명동지점, 본사 각 부서, 대신경제연구소, 대신투신운용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며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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