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1 03:032007년 5월 1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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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 기업들의 외화증권 발행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면서 217억 달러에 이르렀다가 12월 말 190억 달러대로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수출대금이 계속 유입되면서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다시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은은 “수출대금 입금이 큰 폭으로 늘었고 조선업체들의 선박 수주 호황으로 선수금 유입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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