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국내 복귀작 ‘세븐데이즈’ 촬영 시작

  • 입력 2007년 5월 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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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김윤진의 국내 활동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세븐데이즈’의 촬영이 9일 시작됐다.

‘로스트 시즌3’ 촬영을 마친 김윤진은 영화 촬영을 위해 지난 3일 입국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세븐데이즈’는 ‘가발’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 차기작으로 일주일 안에 유괴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사형수의 무죄를 입증해야하는 여변호사의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 김윤진은 주인공 ‘유지연’역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美 ABC 인기 드라마 ‘로스트’ 시리즈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윤진 은 이번 영화 촬영에 앞서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너무 편안하고 보시는 분들마다 반겨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 또 2년만에 국내 팬들에게 다시 인사 드리게 되서 긴장과 함께 매우 설렌다” 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기자 anno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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