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탱고파이어’ 서울 공연

  • 입력 2007년 5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에서 온 ‘탱고파이어’(사진)가 9∼13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탱고파이어’는 육감적 몸매의 댄서 다섯 쌍과 한 명의 보컬이 콰르토탱고의 반주에 맞춰 관능미 넘치는 춤과 노래를 온몸으로 펼친다. 2005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이들은 그동안 투어공연을 통해 유럽 아시아 미국 등에서 탱고의 매력을 전해 왔다. 발레리나 출신의 카롤리나 솔레르가 안무를 맡았으며 2005년 세계 탱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르만 코르네호 등이 출연한다. 3만3000∼6만6000원. 02-6399-6934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