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명품투자시스템 ‘goodi HTS’ 출시

  • 입력 2007년 5월 7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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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이달 2일 명품투자시스템 ‘goodi HTS’를 출시했다.

‘goodi HTS’는 지난 2년간 고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초 조사와 전문평가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분석한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투자 시스템 전문가들이 세심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고안했기 때문에 고객들은 달라진 환경 속에서도 큰 불편 없이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goodi HTS’는 여타 증권 서비스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재성 뉴스와 공시를 재빨리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굿아이 트리거’, 나만의 조건으로 3초 만에 종목을 찾는 ‘번개 자동종목검색’, 최장 30일까지 저장돼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스탑자동주문’ 등 철저하게 고객 중심의 시스템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증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 대표증권사인 ‘신은만국증권’의 중국 증시 리포트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일본과 브릭스(BRICS) 국가의 지수, 분석자료 등을 제공한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goodi HTS’ 출시를 기념해 이달 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goodi.com)를 통해 모니터링 클럽 및 체험단 모집 등 ‘빅 페스티벌(Big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달 25일까지 실시하는 ‘goodi HTS’ 평가 전문투자가(모니터링 클럽) 모집에 선정된 500명에게는 6월1~8월31일까지 3개월간 매월 1억 원 이상 거래에 대해 온라인주식 순수수료면제, 증거금율 우대, 전용서버제공, 이체수수료면제 등 특별한 혜택을 준다.

체험단 모집에 참가한 모든 신규거래 고객에게는 온라인주식 수수료의 50%를 명품컬렉션펀드로 적립해준다. 퀴즈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명품컬렉션펀드,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김태술 온라인사업부장은 “명품시스템 ‘goodi HTS’는 전문가들이 2년간의 시간동안 다양한 서베이와 컨설팅을 통해 탄생한 트레이딩시스템”이라며 “고객들이 모니터링 클럽과 체험단 활동을 통해 명품 시스템의 차이를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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