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배기량이 높은 대형 디젤승용차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고급 대형 승용차에 4000cc가 넘는 대배기량 디젤엔진이 들어갔지만 소음과 진동에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 때문에 수입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디젤엔진은 기술발달로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인 데다 연료소비효율도 1.5배 이상 높아 수입차 업체들이 대배기량 최고급 승용차를 들여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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