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한영, 오락프로 ‘감초’ 로 종횡무진

  • 입력 2007년 5월 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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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그룹 LPG의 멤버 한영이 지상파-케이블 방송의 오락프로에 잇달아 발탁되면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한영은 최근 김용만-서지영 콤비로 진행돼왔던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연출 주창만)의 새로운 여성 MC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새롭게 방송된 MBC 쇼프로그램 ‘아이스크림’(연출 이민호)에서는 박수홍, 서경석, 정찬우, 정형돈, 김인석, 조원석에 이어 유일한 여성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한영은 이밖에도 KBS 개그프로그램 ‘웃음충전소’(연출 김석현)의 ‘올드&형님’ 코너와 코미디TV ‘윤정수^김창렬의 리얼중계 시티헌터’ 에서도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인 한영은 179cm의 늘씬한 키에 8등신 몸매의 소유자. 한영은 “정신이 없을 만큼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면서 “LPG 멤버들을 대표해 프로그램에 나서는 만큼 팀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도 노력하겠다. 다른 멤버들 역시 모니터링을 대신해주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고마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한영이 ‘아이스크림’에 출연해 ‘광녀’처럼 춤을 추는 장면을 담은 ‘고희연 한복녀’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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