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 ‘엉덩이 예수 문신’ 화제

배우 류승범이 엉덩이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류승범은 최근 포털 파란의 사진공유서비스 '푸딩(pudding.paran.com)'을 통해 자신의 자유분방 유럽여행기에 이어 엉덩이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구진 이미지와는 달리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는 힙(hip) 바로 윗 부분에 예수 문신을 새기는가 하면 열심히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현재 영화 '라듸오 데이즈'를 촬영중인 류승범은 지난 25일 열린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거머 쥐며 '상복 없는 배우'의 서러움을 단번에 씻어버리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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