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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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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0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83억 원. 영국 부호 리처드 브랜슨 경이 ‘지구의 구세주’에게 내건 상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 저장할 장치를 발명하는 사람 차지다. 올겨울 지구촌은 1981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따뜻했다. 이어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거라는 각국 기상청의 예측. 봄 같은 겨울, 정작 추위는 반짝. 마냥 좋아할 수 없는 일.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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