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23 03:062006년 2월 23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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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종로구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태화관과 탑골공원의 중간 위치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그날의 함성을 되살릴 계획이다. 민족대표 33인으로 분장한 구청장, 구의원 등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시민들과 만세 삼창을 부른다. 강북구도 이날 의암 손병희(義菴 孫秉熙) 선생이 3·1운동을 준비한 우이동 천도교 봉황각에서 그날의 정신을 기린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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