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21 08:272006년 2월 21일 08시 2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제주 남제주군 표선면 제주민속촌박물관은 100여채의 초가 지붕을 교체하는 ‘초가지붕 잇기 및 집줄 놓기’ 행사를 21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초가지붕 잇기는 지붕위에 새로운 띠를 덮은 뒤 ‘집줄’을 이용해 지붕을 고정시키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지붕 잇기는 여름 장마철 등에 비가 새는 것을 막아주고 태풍 등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지붕이 날리는 것을 방지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홍준표 “양민 무고한 죽음 당한 날 아닌 ‘좌익 폭동’ 개시된 날”
제주4·3사건 유해발굴 7년만에 재개
‘해군기지 갈등’ 제주 강정마을 주민 건강조사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