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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측, 징계위 출석일 검찰 수사 이후로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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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측, 징계위 출석일 검찰 수사 이후로 재요청

입력 2006-02-20 17:42수정 2009-09-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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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黃禹錫) 서울대 교수 연구팀의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홍만표·洪滿杓 특수3부장)은 김선종(34) 연구원, 황 교수, 윤현수(尹賢洙) 한양대 교수, 이양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 연구실장 등을 이르면 22일부터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일부 관련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서면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아직 보내오지 않았다"며 "섀튼 교수의 서면답변이 도착하는 시기가 주요 관련자를 소환하는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 교수의 변호를 맡고 있는 문형식(文炯植) 이건행(李建行) 변호사는 서울대 징계위원회가 21일까지 출석해 소명하라고 통보한 데 대해 "황 교수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징계위 출석 일정을 검찰 수사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서울대 징계위에 다시 요청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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