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이화여대 평생교육원

  • 입력 2006년 2월 1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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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한국 최초로 1984년 3월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1만4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3000명 이상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열린 전문 교육을 지향하고, 열린 지역, 열린 교수, 열린 학생, 열린 교과과정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열린 지역은 평생교육이 필요하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가는 교육을 말한다. 그 결과 충북 단양, 청원군 등에서는 지역사회의 여성지도자 과정을, 수도권인 서울 강동구, 송파구, 경기 하남시 등에서는 여성 최고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 교수는 필요할 경우 이화여대 교수뿐 아니라 전문가라면 누구에게나 학생을 가르칠 기회가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 출강하는 교수진은 학기당 100여 명에 이른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상담사를 양성하는 카운슬러 전문교육 과정을 비롯해 ‘꽃예술 최고지도자 과정’, 노령화 사회를 이끌어갈 ‘노인교육 지도자 과정’ 등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애 원장

전문교육과정 외에 주5일 근무에 대비하여 주야간 및 주말에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자격증 과정으로는 ‘독서교육 지도사’, ‘아동미술 실기지도사’, ‘병원 코디네이터’, ‘미술심리 지도사’, ‘글쓰기 지도사’, ‘이미지 컨설턴트 과정’, ‘북시터 지도자 과정’이 있다. 이뿐 아니라 ‘파티플래너 과정’, ‘커피 전문가 과정’, ‘한국춤 전문가 과정’, ‘논술 지도자 과정’, ‘비폭력 대화 지도자 과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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