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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임신캘린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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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임신캘린더 外

입력 2006-02-11 03:06수정 2009-09-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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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캘린더(오가다 요코 지음·이레)=외로움에 시달리는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단편소설 3편이 실렸다. 표제작은 제104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다. 9000원.

◇음악을 생각한다(조지프 커먼 지음·궁리)=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의 명예교수인 저자가 음악학의 광범위한 영역을 총괄적으로 언급하며, 그동안 음악학계를 주도한 거물들의 연구를 자유롭게 비판적으로 파헤친다. 1만5000원.

◇아시아의 책·문자·디자인(스기우라 고헤이 등 지음·박지현 등 옮김·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일본의 저명한 책 디자이너인 스기우라 고헤이가 중국 일본 인도 한국의 디자이너들과 아시아적인 디자인, 전통의 현대적 계승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2만5000원.

◇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니콜라 게겐 지음·지형)=소비자 구매심리에 관한 재미있는 주요 실험들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해설을 곁들여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1만3800원.

◇의식의 기원(줄리언 제인스 지음·한길사)=인간의식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 왔나를 파헤친 책. 1978년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의식이 언어를 관장하는 좌뇌와 종교를 관장하는 우뇌의 양원적 구조가 우뇌의 퇴화로 붕괴하면서 생겨났다는 독특한 견해를 펼친다. 3만 원.

◇목소리와 현상(자크 데리다 지음·인간사랑)=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철학에 ‘해체’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책. 1967년 출간돼 그의 철학적 명성을 낳게 한 3부작의 하나로 후설 현상학과 서구철학 전반에 깔려있는 타자성의 억압을 고발했다. 1만5000원.

◇혁신과 통합의 한국경제모델을 찾아서(유철규 엮음·함께읽는책)=산업화 시기를 필두로 한국경제의 역사와 구조를 분석하고, 광복 이후 제기돼 왔던 다양한 사회발전의 구상과 정책담론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한국경제의 대안이 되는 경제모델을 모색했다. 1만5000원.

◇맑은 날(김용택 지음·전갑배 그림·사계절)=‘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1986년 발표한 동명의 장시를 일러스트레이터 전갑배 서울시립대 교수의 그림을 곁들여 그림책으로 출간했다. 아흔넷에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기억, 온 마을이 함께 상례를 치르는 모습 등이 한국적인 서정이 담긴 그림 속에 어우러진다. 초등3, 4학년용. 1만5000원.

◇댄스(안 마리 폴 지음·성우)=엄마를 잃고 아빠와 단둘이 살아가는 14세 소녀가 발레리나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소설. 발레리나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린 내용적인 재미와 함께 발레와 관련된 전문 용어와 그림 등 정보도 담았다. 프랑스에서 33권으로 완간되기까지 200만 부 이상 팔렸다. 한국에서는 1차로 5권까지 발간됐다. 중학생용. 각 권 6800원.

◇빨강, 파랑 색깔(로버트 크라우서 글 그림·시공주니어)=유아들에게 색에 대한 인지능력을 길러주는 플랩북(종이를 들춰 보면 그 안에 그림이 있는 책). 0∼2세용.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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