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LG, 전자랜드 꺾고 공동 7위

  • 입력 2006년 2월 10일 0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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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LG가 소중한 1승을 챙겼다. LG는 9일 경기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드미트리우스 알렉산더(26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86-73으로 꺾고 19승 19패를 기록했다. 공동 7위로 한 계단 올라가며 공동 5위 SK, KCC에 0.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부천=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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