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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메가톤급 경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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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메가톤급 경품행사

입력 2006-02-09 18:38수정 2009-10-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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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9일 롯데쇼핑 상장을 기념해 9억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었다.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일부 품목을 할인 판매하면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롯데캐슬 헤론 오피스텔 33평형 한 채와 GM대우자동차의 2000cc급 중형차 '토스카' 10대를 경품으로 내놓았다. 경품 응모는 19일까지.

롯데 측은 오피스텔은 분양가 2억 원, 승용차는 부가세 포함 대당 1800만 원 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세계 등 경쟁 백화점들은 "오피스텔의 가치를 분양가로 따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롯데의 초 고가(高價) 경품 공세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다.

서울 방배동의 롯데공인중개사는 "7월 입주 예정인 이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현재 7억~7억5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1998년 10월에도 창립기념 세일을 하면서 경기 용인 수지의 시가 1억3000만 원짜리 29평형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당시 17일간 쇼핑객 98만 명이 경품행사에 응모했다.

한편 신세계는 10~12일 롯데의 '메가톤급' 경품 행사에 대응해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에서 의류 구매 금액의 7%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연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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