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김해 56개 全초등학교 원어민 강사가 영어수업

  • 입력 2006년 2월 8일 0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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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특구인 경남 김해시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새학기부터 원어민 영어수업이 시작된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면접을 거쳐 뽑은 미국 영국 캐나다 출신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3명을 56개 모든 초등학교와 김해외국어고에 배치해 영어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교의 경우 원어민 강사 1명이 2, 3개 학교를 순회하면서 학년별로 매주 2, 3시간 수업한다. 김해외고에는 3명의 강사가 배치돼 주당 15시간 정도 가르친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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