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국악 ‘봉래의’ 대보름 특별공연

  • 입력 2006년 2월 8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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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11, 1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대보름맞이 특별공연 ‘봉래의(鳳來儀)’를 올린다. ‘봉래의’는 ‘종묘제례악’과 더불어 조선왕조 공연예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작품. 임금의 만수무강과 자손의 번창을 축원하는 ‘용비어천가’의 가사를 여민락, 치화평, 취풍형이라는 관현악곡에 얹고 궁중무용인 정재로 재구성했다. 국악원 무용단, 정악단 등 130여 명이 출연. 8000∼2만 원.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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