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티 건설… 정통-건교부 양해각서

  • 입력 2006년 2월 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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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기술(IT) 인프라와 유비쿼터스(Ubiquitous) 정보 서비스를 도시 공간에 융합한 유비쿼터스 시티(u-City) 건설을 위해 정보통신부와 건설교통부가 손을 잡았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City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유비쿼터스는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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