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女높이뛰기 14년만에 세계최고 기록

  • 입력 2006년 2월 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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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카이사 베르크비스트(30)가 실내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14년 만에 세계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여자 높이뛰기 랭킹 1위인 베르크비스트는 5일 독일 튀링겐 주 아른슈타트에서 열린 실내육상대회 여자 높이뛰기에서 208cm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정상에 올랐던 독일의 하이케 헨켈이 같은 해 2월 세운 20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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