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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균 사진상 제정…첫 수상자 박서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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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균 사진상 제정…첫 수상자 박서강 기자

입력 2006-02-03 03:05수정 2009-09-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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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균 기념사업회 최인진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2회 보도 사진전 시상식에서 한국일보 박서강 기자(오른쪽)에게 제1회 신낙균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사진계의 제도적, 미학적 기초를 만들었던 신낙균(1899∼1955) 선생을 기리는 상이 제정됐다. 제1회 신낙균상은 2006년 한국보도사진전의 대상 수상자인 한국일보 사진부 박서강 기자가 받았다.

신 선생은 1920년대 YMCA 사진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34년 동아일보 사진부장으로 부임한 뒤 신문 사진을 통한 일제 저항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사건’을 주도해 민족의 자긍심과 민족혼을 일깨웠으며 사후 독립 유공자와 국가 유공자로 추서됐다.

신낙균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이 상은 매년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운영하는 한국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자에게 수여된다.

고미석 기자 mskoh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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