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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농구 슈퍼여고생 ‘나홀로 1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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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농구 슈퍼여고생 ‘나홀로 113점’

입력 2006-02-03 03:05수정 2009-09-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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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에서 혼자 113점을 터뜨린 미국 뉴욕 머리 버그트라움 고교의 에피파니 프린스. 사진 제공 뉴스데이

미국의 한 고교 졸업반 소녀가 농구 경기에서 무려 113점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뉴욕 머리 버그트라움 고교의 가드 에피파니 프린스(175cm).

럿거스대에 진학 예정인 그는 2일 브랜데이스고교와의 경기에서 113점을 퍼부어 137-32의 대승을 주도했다. 113득점은 미국 여고 최다 기록. 종전 기록은 명예의 전당 회원인 셰릴 밀러가 1982년 세웠던 105득점. 미국프로농구 최다 득점은 1962년 윌트 체임벌린이 작성한 100점.

1쿼터에만 38점을 꽂은 프린스는 2, 3, 4쿼터에 각각 20점, 25점, 30점을 더 보탰다. 60개의 슈팅 가운데 54개를 적중시켜 90%의 놀라운 야투 성공률.

프린스는 “정말 놀랍다”며 “여태껏 내 최고 기록은 55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당 평균 38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프린스는 전미 고교 랭킹 2위에 오른 유망주.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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