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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룡의 화첩기행]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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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룡의 화첩기행]호미곶

입력 2006-02-03 03:05수정 2009-10-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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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한반도는 호랑이가 연해주를 향해 앞발을 내뻗은 형국이라 했다. 그렇다면 백두산은 코, 포항은 꼬리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영일만 호미(虎尾)곶. 이곳에 올라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쟁반일출을 만난 것은 가슴 벅찬 감동이었다. 쪽빛 바다를 뚫고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덩어리는 연오랑과 세오녀를 품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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